(광고) 무료 웨비나 - VTA 성공 사례 기반 자동차 사이버보안 테스트 (9/20 수)

2023. 9. 12.

2023년 9월 페스레터

안녕하세요, 페스카로입니다. 9월 페스레터에는 무료 웨비나 소식과 자동차 시장동향을 준비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께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감기가 유행이라고 하니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1. [무료 웨비나] VTA 성공 사례 기반 자동차 사이버보안 테스트

(9/20, 수요일 15시)

그간 지속적인 요청이 있었던 '사이버보안 테스트'를 주제로 돌아왔습니다. 완성차 제작사는 형식승인(VTA)을 위해 제어기 및 실차 대상 사이버보안 테스트를 수행하고, 제어기 개발사에도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의 사이버보안을 요구합니다. 정말 궁금했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VTA를 위한 사이버보안 보안테스트 노하우! 성공 사례를 보유한 페스카로 레드팀(RedTeam)이 공유합니다. 페스카로가 전부 해봤으니,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

자세히 알아보기

📌 웨비나 소감 이벤트도 놓치지 마세요! 솔직하고 정성스러운 소감을 작성해주신 여덟 분을 선정하여 신세계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10만원 (1명), 5만원 (2명), 3만원 (5명)

2. 자동차 시장동향

[1] [IAA로 보는 車전쟁] 中업체↑·獨 기술력…韓·日은?

IAA 참여 업체는 총 671개로 1위 독일(324개), 2위는 중국(47개)입니다. 중국은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 1위 비야디(BYD), 배터리 점유율 1위 닝더스다이(CATL), 링파오(Leap Motor) 등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국과 일본 업체는 대다수 참여하지 않고 아세안공략에 나섰습니다.

[2] 차에서 내리자… ‘레벨4’ 자동차가 알아서 주차

독일연방도로교통청(KBA)은 지난해 11월 벤츠와 보쉬가 개발한 무인 주차 시스템을 슈투트가르트 공항에서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습니다. 운전자가 ‘내리는 곳’에 차를 세우면 미리 지정해둔 공간에 자동 주차가 되며, 앱을 통해 차를 부르면 ‘찾는 곳’으로 다가옵니다.

[3] 차량 카메라 센서 이물질 감지되면 렌즈가 돌며 닦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차량 카메라 센서에 묻은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로테이터 캠’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로테이터 캠은 인공지능(AI)을 통해 먼지, 진흙, 물방울 등 센서에 이물질이 감지되면 센서를 보호하는 유리가 자동으로 회전합니다.

[4]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 탄생하나?"... 폴스타 시너지 공개, 실물 크기로 제작

폴스타(Polestar)가 폴스타 디자인 공모전 우승작을 실물 크기로 제작한 ‘폴스타 시너지’를 공개하며 2023 뮌헨 오토쇼(IAA 2023)에 전시합니다. 전고 107mm, 전장 4,560mm에 불과한 폴스타 시너지는 독특한 비율과 디테일을 바탕으로 놀라운 슈퍼카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5] 中 배터리회사 궈시안…美에 20억달러 제조 공장 짓는다

중국 배터리 회사 궈시안(고션 하이테크)이 미국에 20억달러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제조 공장을 설립합니다. 궈시안이 미국 공장 설립에 성공하면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규제 조항도 우회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현재 궈시안의 최대주주는 독일 자동차회사 폭스바겐)

[6] 샤오미 전기차 시생산 개시..."매주 50대 씩"

최근 샤오미가 시생산 단계에 돌입해 매주 약 50대의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중 자격'과 관련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공업정보화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늦어도 연말까지는 승인 작업을 마치고 전 라인에서 양산을 시작하게 될 전망입니다.

[7] ‘Modern cars are a privacy nightmare,’ the worst Mozilla’s seen

포드, 도요타, 폭스바겐, BMW, 테슬라 등 25개의 자동차 브랜드가 기본적인 개인정보 보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필요 이상으로 고객으로부터 개인정보(의료 데이터, 운전 속도, 위치 등)를 더 많이 수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8] 수소차 시장 재시동? 상용차로 ‘분위기 전환’

현대자동차, 스텔란티스, BMW, 토요타 등 완성차 기업들이 수소차 신모델 출시를 준비하며 수소차 시장이 다시 꿈틀대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기 배터리만으로 장거리 운행이 어려운 대형 상용차 시장에 수소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한다는 구상입니다.

[9] "힐튼이 테슬라 살렸다"…호텔에 전기차 충전기 2만개 설치 소식에 선방

힐튼 월드와이드 홀딩스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 지역 호텔 2000곳에 테슬라의 범용 전기차 충전기 2만개를 설치합니다. 포드, 제너럴모터스(GM), 리비안, 현대기아차 등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충전 방식을 테슬라 식으로 통합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입니다.

[10] 테슬라 모델Y, 고성능 경찰차로 변신

테슬라 전문 튜닝회사 언플러그드 퍼포먼스(Unplugged Performance)가 경찰차로 변신한 테슬라 모델Y를 선보였습니다. 경찰차는 즉시 응답할 수 있는 준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항상 켜져 있어야 하는데, 전기차는 최소한의 에너지로 모든 전자장치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