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페스레터에는 [자관법 웨비나 다시보기] 소식과 중국 전기차 시장을 다룬 [미라클레터] 소개, [모빌리티 시장동향]을 준비했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
1. [웨비나 다시보기]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OEM과 Tier에 미치는 영향은?
2. [페스카로] 홍석민 대표, 월간인물 표지에 등장하다!
3. [페스카로] 시리즈B 188억 원으로 ‘오버부킹’ 마무리
4. [미라클레터] 전기차 시장, 중국이 무섭다고요?
5. 2024년 4월 모빌리티 시장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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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웨비나 다시보기]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OEM과 Tier에 미치는 영향은?
지난 4월 초 개최한 웨비나에는 평소의 두배 가까이 신청자가 몰렸습니다. 현재 업계 관계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주제를 다루어 큰 관심을 받은 것 같습니다. 페스카로의 자관법 대응 전략과 실무 노하우가 궁금하신가요? 아래 링크를 통해 전문가 패널의 속 시원한 답변을 확인해 보세요. (영상 & 텍스트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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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LIST
-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궁금해요.
- UN 인증(R155 · R156)과 어떻게 다른가요?
- UN 인증(R155 · R156)이 있으면, 대체가 되나요?
- 자관법의 사이버보안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내용이 궁금해요.
-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OEM/Tier)
- 자관법 대응 시 제어기 소프트웨어에 대한 변경이 있을까요?
- AUTOSAR(오토사)를 반드시 적용해야 할까요?
- AUTOSAR(오토사)를 직접 만들 수 있나요?
- AUTOSAR(오토사) 적용 시 고려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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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페스카로] 홍석민 대표, 월간인물 표지에 등장하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님, 자동차융합기술원 이항구 원장님과 함께, 페스카로 홍석민 대표님이 대한민국의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주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오피니언 리더를 조명하는 <월간인물> 매거진이 '모빌리티' 특집호를 준비했습니다. 홍 대표님은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에 관해 어떤 이야기를 전했을까요? 아래 버튼을 클릭해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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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페스카로] 시리즈B 188억 원으로 ‘오버부킹’ 마무리
페스카로는 3년간 연평균 2배 이상 매출 성장 및 3년 연속 흑자 경영을 달성하며,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투자용 기술평가에서 TI-1 등급을 받으며, 2025년 하반기 기술특례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으로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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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라클레터] 전기차 시장, 중국이 무섭다고요?
애플, 다이슨은 실패했지만 샤오미와 화웨이는 성공했습니다. '미라클레터'에서는 중국의 전기차가 어떻게 성공했는지, 그러나 아직 중국이 무섭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지 소개합니다. 중국의 전기차를 바라보는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아래 버튼을 클릭해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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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빌리티 시장동향
따끈한 중국 시장 동향을 추가로 준비했습니다! 중국 시장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도 있습니다만 현대차, 테슬라, 폴스타 등 굴지의 기업들은 중국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혼다코리아는 아태지역 최초로 모빌리티 카페를 오픈했고, 기아는 최초의 픽업트럭을 공개하는 등 완성차 제작사의 새로운 소식도 전해집니다. 그럼 끝까지 재밌게 읽어주세요.
[1] 현대차·기아, 中 바이두와 '맞손'…커넥티드카 동맹 강화
현대차·기아가 바이두(Baidu)와 '중국 커넥티드카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지능형 교통 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등 포괄적 영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2] “테슬라, 바이두와 매핑 라이선스 계약”…자율주행 中 출시 박차
중국 도로에서 운행되는 모든 지능형 주행 시스템은 매핑(mapping·지도제작)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하며, 외국기업은 라이선스를 보유한 현지 기업과 협약을 맺어야 합니다. 테슬라(Tesla)와 바이두(Baidu)는 자율주행 기술 구현을 위한 매핑 라이선스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테슬라는 중국 도로에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 도입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3] 中화웨이, 새 자동차 자율주행 시스템 출시…"대량 상품화 원년"
화웨이(HUAWEI)가 새로운 자율주행 시스템 '첸쿤(乾坤) ADS 3.0'을 공개했습니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는 물론 구동 섀시와 오디오, 운전석을 통합한 제품입니다. 연말까지 자동차 50만 대에 첸쿤을 탑재하는 것이 목표이며, 1년 안에 첸쿤이 탑재된 자동차 모델 10여 종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폴스타폰·샤오미차… 자동차와 스마트폰의 경계가 사라진다
산업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빅 블러’ 현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폴스타(Polestar)는 중국 시장에 내놓을 폴스타폰을 공개했는데, 전용 운영체제(OS)를 사용해 폴스타4와 운전자의 스마트 기기 간의 원활한 연결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샤오미(Xiaomi)는 지난달 28일 전기차 SU7을 출시했고 첫날에만 9만 대 가량 판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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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항공교통 서비스, '본에어'가 국내 최초로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헬리콥터 호출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미 뉴욕, 런던, 도쿄, 베이징 등 글로벌 도시에서 활성화되어 있는 도심 헬기 서비스가 서울 하늘에서도 본격적으로 구현될 것으로 보입니다. (첫 셔틀 운항 서비스 6월 10일)
[6] “9분 만에 충전, 20년 동안 쓴다”…초격차 배터리 기술 내놓는 삼성SDI
삼성SDI가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서 미래 배터리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전고체 배터리(2027년 양산 목표)부터 전기차 대중화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9분 초급속 충전 기술(2026년 실현 목표), 그리고 20년 이상 초장수명 특성(2029년 실현 목표) 등을 공개했습니다.
혼다코리아가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를 운영합니다. 더 고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이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혼다 브랜드 단독 체험 공간으로, 약 200평 규모의 카페·시승·문화 체험이 융합된 하이브리드형 복합문화공간입니다.
[8] 필름 붙이니 실내온도 뚝…탄소중립 속도 내는 현대차 신기술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나노 쿨링 필름'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파키스탄 판매 차량에 시범 적용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은 여름철 기온이 50℃에 이를 정도로 덥지만, 보안상의 이유로 햇빛 차단 필름을 부착할 수 없습니다. 현대차는 에어컨을 켜지 않아도 차량 실내 온도를 10℃ 이상 낮추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현대자동차·기아가 배송 로봇 '달이 딜리버리'(DAL-e Delivery)'의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사무실이나 쇼핑몰 등 복잡한 공간에서도 물건 배달이 가능한 자율주행 배송 로봇입니다. 달이 딜리버리는 올해 2분기부터 이지스자산운용의 '팩토리얼 성수'에 최초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10] 기아, 첫 픽업 트럭 ‘타스만’ 외형 공개
기아가 첫 픽업 트럭인 ‘타스만(Tasman)’의 외형을 위장막을 씌운 채 공개했습니다. 타스만의 구체적인 제원과 성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내년부터 국내, 호주, 사막 등 다양한 오프로드 환경이 있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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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스레터는 유용한 정보와 함께 5월에 돌아오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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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266번길 40
※ 본 메일은 자동차 및 사이버보안 관계자에게 발송되었습니다. 수신을 원하지 않으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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