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페스레터에는 [오토사 활용 전략 웨비나 다시보기]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 전략 컨퍼런스], [자동차 사이버보안 테스트 무료 지원사업]을 소개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
1. [AID 2024] 미래 모빌리티 기술 전략 컨퍼런스, D-7
2. [웨비나 다시보기] Tier 실무자를 위한 오토사(AUTOSAR) 활용 전략
3. [KISA X 페스카로] 자동차 사이버보안 테스트 무료 제공 - 참여기업 모집 중
4. [오픈서베이] 모빌리티 트렌드리포트 2024
5. 2024년 6월 모빌리티 시장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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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ID 2024] 미래 모빌리티 기술 전략 컨퍼런스, D-7
AID(Automotive Innovation Day)는 AEM(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 매거진)이 개최하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 전략 컨퍼런스입니다. 7월 4일 목요일, 업계 전문가 수십 명이 1천여 명의 참관객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 SDV · e모빌리티 등 3개 세션에서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특히, 미래 모빌리티를 이끌 신진 기업 CEO 4인과 함께하는 <패널 토론>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생태계에서의 시너지 창출'을 주제로 KATECH(한국자동차연구원)의 유시복 박사님(의장), 오토노머스에이투지(AUTONOMOUS a2z) 한지형 대표님, 페스카로 홍석민 대표님, 소네트(SONNET) 차두원 대표님, 스트라드비젼(STRADVISION) 김준환 대표님으로 구성된 매력적인 라인업에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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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페스카로 홍석민 대표님의 기조연설(주제 : SDV 시대, 경쟁의 본질이 달라진다)과 이현정 상무님의 SDV 세션 발표(주제 : SDV 시대 핵심 경쟁력, SW 중심 운영관리 솔루션)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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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웨비나 다시보기] Tier 실무자를 위한 오토사(AUTOSAR) 활용 전략
오토사는 소프트웨어 구조를 표준화하여 개발 편의성 · 범용성 · 확장성을 향상함으로써, 소프트웨어에 대한 다양한 요구와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시대에서 생존하기 위한 오토사, 그 실무 노하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웨비나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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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LIST
- SDV 시대, 제어기 개발사의 당면 과제는 무엇인가요?
- 오토사가 무엇인가요?
- 오토사는 하나만 적용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 오토사를 어떻게 적용하나요? 실제 사례가 궁금해요.
- ASW 및 BSW 개발 시 고려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 사이버보안을 만족시키려면 오토사를 꼭 써야하나요?
- 오토사 Authoring 툴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나요?
- 자동화했을 때 코드 변경으로 인한 영향이 없나요?
- 검증은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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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ISA X 페스카로] 자동차 사이버보안 테스트 무료 제공 - 참여기업 모집 중
제어기에 사이버보안 테스트 수행이 필요하신가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보안리빙랩의 최신 테스트 장비와 페스카로 레드팀이 뭉쳤습니다! 제어기의 보안취약점 점검 및 보안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기업은 지금 지원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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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픈서베이] 모빌리티 트렌드리포트 2024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Opensurvey)의 모빌리티 트렌트리포트를 공유합니다. 전기차·자율주행에 대해 소비자(만 20~59세, 1,500명)는 어떤 시각을 갖고 있을까요? 향후 구매 의향이 높은 차종, 전기차 인식, 차량의 부가 기능에 대한 만족도 등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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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빌리티 시장동향
유럽 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에 최대 48.1%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중국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맞관세 예고부터 독일 포섭 시도, 완성차 제작사 및 부품 공급업체의 해외 진출 가속화까지 향후 중국 전기차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이외에도 전기차 화재를 막는 '신소재'와 자동차를 운전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소식도 있으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1] '유럽판 IRA' 탄소중립법 최종 승인…청정기술 역량 키운다
유럽연합이 ‘탄소중립산업법(NZIA)’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법안은 2030년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전기차 배터리, 연료전지, 히트펌프, 탄소포집 등 청정 기술 관련 제품의 역내 생산 비중을 40%로 끌어올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EU 관련 기업 점유율을 15%까지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유럽연합이 중국산 전기차에 최대 48.1%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하자, 중국도 보복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가장 먼저 거론되는 카드는 유럽산 대형(2500cc 이상) 자동차 맞관세이며 농업, 항공 등 다른 산업으로 보복 관세가 확대될 조짐입니다.
유럽연합의 전기차 ‘관세 폭탄’에 보복 조치로 맞대응하던 중국이 독일에 '유럽산 고배기량 자동차 관세 인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럽연합을 분열시켜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고율 관세를 백지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캐나다 정부도 중국산 전기차에 부과하는 관세 인상을 검토합니다. 캐나다 자동차 산업은 중국 당국이 주도하는 과잉 생산 정책으로 불공정 경쟁에 직면하고 있다며, 국익 수호를 위한 방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이 중국 전기차 관세를 인상하면서 중국 자동차 공급망의 해외 진출은 장기적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중국 전기차업체와 함께 부품 공급업체도 해외에 진출하고 있는데, 이 경우 운임과 관세 등 비용 절감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입지도 다질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 플러스(Plus)가 미국 최초의 레벨 4 자율주행 클래스 8 수소 전기트럭을 공개했습니다. 플러스의 슈퍼드라이브™ 솔루션은 라이다, 레이더 및 카메라를 포함한 최첨단 센서의 조합을 사용하여 주변 인식, 계획, 예측 및 자율 주행 기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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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차량용 부품 동작 시 발생하는 소리를 기반으로 불량 여부를 판정하는 인공지능(어쿠스틱 AI)을 제조 공정에 도입했습니다. 어쿠스틱 AI는 특정 소리에 의미를 부여하고 적절한 판단을 내리도록 돕는 알고리즘이 적용됩니다. 품질 문제 발생부터 원인까지 분석할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8] 롯데케미칼, 전기차 화재 막는 신소재 개발
롯데케미칼이 전기차 배터리의 열폭주 현상을 지연할 수 있는 고강성 난연 폴리프로필렌(PP) 소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해당 소재는 1,000도가량의 열을 약 5~10분 견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 글로벌 '공짜 전기' 급증…BESS 시장 달아오른다
전기 가격이 ‘0원’ 이하로 떨어지는 ‘마이너스 전기료(negative price)’ 현상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전력망에 연결될 수 있는 수준을 초과할 정도로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전기를 저장해뒀다가 수요 피크 시간대에 판매하는 배터리 저장장치(BESS)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10] 핸들 돌리고 깜빡이 켜는 ‘로봇 운전사’ 등장…구식 차도 자율주행차로 변신
일본 도쿄대는 운전석에 앉아 자동차를 움직일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무사시'를 개발했습니다. 무사시가 있으면 자율주행 기능이 없는 저가 자동차도 자율주행차로 변신시킬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을 위해 최신 고가 자동차를 사거나 기존 자동차를 개조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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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스레터는 유용한 정보와 함께 7월에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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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놓치면 아쉬운 페스레터의 인기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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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266번길 40
※ 본 메일은 자동차 및 사이버보안 관계자에게 발송되었습니다. 수신을 원하지 않으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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